이번 여름 끝무렵, 잔디는 제주로 팀 워케이션을 다녀왔었습니다. 정말 새롭고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이에 잔디 고객에게도 이 같은 좋은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잔디와 프립이 함께 준비했던 ‘제주로 떠나는 팀 워케이션’ 이벤트! 새로운 업무 방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예상보다 많은 팀이 응모했습니다. 응모 사연에는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그 중 헬스케어 스타트업 뉴로서킷 팀은 1년 6개월 동안 준비한 상품이 첫 출시되는 기념으로 팀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비글미 넘치는 ENFP 대표님과 뽐내기 좋아하는 ENFP 직원으로 구성된 커넥터즈 팀도 창업 후 달리기만 한 자신들을 위해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곳으로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뉴로서킷 팀과 커넥터즈 팀은 꿈을 이루고 오셨습니다! 두 팀이 잔디로 공유해준 워케이션 스토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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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서킷 
안녕하세요. 뉴로서킷 개발팀의 이지환이라고 합니다. 뉴로서킷의 바야바즈 서비스는 개인 맞춤 탈모관리를 위한 비대면 플랫폼입니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을 분석하여 원인과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따른 솔루션을 개인에 맞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 구성원들은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탈모 걱정 없는 뉴로서킷 워케이션 @제주 우도
커넥터즈 
저는 커넥터즈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기열입니다. 커넥터즈는 VR콘텐츠 개발 및 영상 제작 전문 스타트업으로 저와 대표님 이렇게 둘이서 일하고 있습니다!
둘이서 떠난 커넥터즈 워케이션 @가을 한가득 제주
뉴로서킷 스타트업으로써 1년 넘게 열심히 달리기만 했던 구성원들에게 Refresh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워케이션이 새로운 솔루션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팀워크 형성에 있어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보니 같은 구성원들 간 얼굴 보기가 어려워 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다른 부서와는 거리감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늘 고민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잔디 팀 워케이션 이벤트를 응모에 선정되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함께 제주도에서 일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면 다시 재택을 하더라도 형성된 친밀감으로 보다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했어요. 실제로 워케이션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끝날 때까지 서로 더 가까워진 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회사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기에 기대보다 더 높은 워케이션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커넥터즈 이번 8월부터 시작한 청년 창업팀 커넥터즈입니다. 창업하고 지금까지 쉬지않고 달려온 대표님과 대표님 하나 믿고 먼길 달려온 제 자신에게 휴식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준비하던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올해가 끝나기 전에 워크숍을 다녀오자고 의기투합했었어요. 그러던 중 저희는 잔디 메일을 통해 워케이션 이벤트를 알게 되었어요. 푸른 바다, 설레는 바람이 함께하는 제주로 떠나기 위해 설렘과 함께 응모했었고 선정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휴식과 충전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돌아오기 싫을 정도였어요!
뉴로서킷 네! 저희가 떠나기 전 처음 해보는 워케이션을 준비함에 있어 잔디 워케이션 콘텐츠1가 많은 도움을 줬어요. 특히 규칙을 정하는 부분을 많이 참고했고 아래와 같이 뉴로서킷 워케이션 규칙 7가지를 설정했어요.
1.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개인 시간에는 특히 주의해 주세요. 
2. 올바른 기대치를 설정하세요. 워케이션 내에 진행할 업무를 명확히 해 주세요. 
3. 하루 루틴을 설정하세요. 업무능력 증진에 도움이 돼요. 
4. 업무시간은 유지하되 유연하게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세요. 
5. 업무공간에 제약을 두진 않지만 업무 최적의 공간에서 집중해 주세요. 
6.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동과 단체 활동도 업무시간에 포함돼요. 
7. 점심은 팀별로! 저녁은 자유롭게! 그룹 또는 개별적으로 원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세요. 
커넥터즈 선정됨을 알고 난 후부터 저희는 워케이션을 어떻게 보낼지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평소처럼 8시간을 준수하여 자리에 앉아 일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저희만의 새로운 워케이션 규칙을 만들지 고민했죠. 문득 저희는 워케이션을 응모했던 이유에 다시 집중했어요. 휴식과 충전. 그래서 저희는 Vacation에 가까운 Workation으로 설정했습니다. 제주도에 머무르는 동안 무거운 업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떠나기 전부터 많은 일들을 미리 끝냈어요. 제주도에서는 루티너리한 업무나 잔업에만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서 였을까요? Vacation에 가까운 Workation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뉴로서킷 이벤트를 통해 받은 프립 에너지권은 주말 개인 시간에 활용하였습니다. 구성원 모두 함께 즐기기 위한 액티비티로는 전기스쿠터 라이딩을 택했어요! 업무시간엔 보기 못했던 구성원들의 아이 같은 모습에 친근감을 느꼈어요. 서로 가고 싶었던 목적지와 길을 설정하여 주도적으로 이끌고 따르다보니 서로에 대한 유대감도 깊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수단을 선택했었는데 도보와 버스로 천천히 그러나 꼼꼼하게 하는 여행을, 그리고 전기스쿠터로 빠르게 목적지로 이동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구성원들을 보며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커넥터즈 저희가 제주도에 머무르는 동안 제주의 날씨는 대체로 흐렸어요. 바다를 보러 가거나 경치 좋은 곳을 구경하기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즐거운 ATV를 탔어요! 물론 안전한 범위 안에서요. 그 후 다른 액티비티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바람도 비도 강하다 보니 밖에서 하는 활동은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온라인으로 제주 흑돼지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겠지만, 무엇보다도 육지로 돌아가서 워케이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뉴로서킷 제주로 워케이션을 떠나기 전에 저희 팀은 모든 워케이션 계획을 세웠어요. 그리고 기간 동안에는 팀과 개인 일정과 업무를 잔디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협업이 가능한 잔디를 썼기에 워케이션에 참여하지 못해 재택 하고 있는 팀원과도 잔디로 소통하며 업무에 차질이 없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워케이션이라고 특별히 달라지거나 불편했던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잔디 위에서 모든 업무를 해왔기 때문이죠.
워케이션 기간 동안 유용했던 기능
– 검색 기능
: 모든 일정과 정보를 잔디로 공유했습니다. 비행기 예약, 렌터카 등 모든 일정이 잔디에 있었기에 정보 필요시 예약 내용, 예약 번호 등 검색이 바로 가능하여 매우 유용했어요!
– 빠른 공유
: 워케이션 동안 근무시간을 조정해 업무를 많이 진행했어요. 이에 서로 업무시간이 다르다 보니 진행된 업무를 즉각 공유하였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잔디 기능은 업무에 차질 없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뉴로서킷 같은 숙소에 머물다 보니 저녁 시간에 간단한 미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미팅 후 맥주 한 잔 같이 하며 즐겼던 보드게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제주였기에 가능했던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 업무를 진행했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커넥터즈 제주 CBS에서 저희팀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습니다.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인 워케이션이 주제였습니다. 저희의 모습이 뉴스에 나오니 신기했고, 저희의 경험을 인터뷰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컷뉴스 ‘제주에서 일하멍 쉬멍…거세지는 워케이션 바람’
뉴로서킷 유연한 근무나 비대면 근무에 익숙한 팀에게 좋을 것 같아요. 워케이션에서는 유연함이 중요시되는데, 이에 익숙하다면 워케이션 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커넥터즈 제 생각엔 모든 팀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잘 맞는 팀이라면 더욱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워케이션을 통해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워케이션에서 개인의 시간을 존중하고, Vacation이 일의 연장선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협업이 가능한 잔디와
팀 워케이션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떠세요?
이 콘텐츠는 ‘잔디 고객 대상 워케이션’을 다녀온 팀과의 인터뷰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워케이션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잔디팀이 다녀온 ‘새로운 일하는 방식 워케이션’ 콘텐츠를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 [새로운 업무방식] 육지에서 왔수깡? 우리도 제주로 팀 워케이션 다녀왔습니다!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안녕하세요. 토스랩 잔디 팀입니다
모두의 할아버지 산타클로스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와 호랑이 기운이 가득한 새해
가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올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잔디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렸던 한 해였습니다. 그중 지난달에 오픈한 잔디 선물하기는 국내 협업툴 시장의 유일한 서비스로 잔디 유저라면 언제 어디서나 잔디 위에서 축하와 감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잔디도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잔디 내 프로필에 생일 등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2022년 생일에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겨 있답니다.
이벤트는 12/20~12/23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첨 발표
– 선정된 분에게 토픽 초대 메일이 발송됩니다(12/24 9:00).
– 토픽에 입장하신 분에 한하여 경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 경품 전달은 12/24(금), 12/27(월) 09:00~18:00에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잔디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잔디 접속만 가능하다면 내 프로필에서 ‘생일 등록’이 바로 가능합니다. PC
와 Mobile
로 생일 등록하는 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잔디에서 오른쪽 하단의 내 프로필을 선택 후, 케이크 아이콘을 클릭하여 생일을 등록합니다.
잔디에서 참여한 채팅을 선택한 후, 내 프로필에서 케이크 아이콘을 선택하여 생일을 등록합니다.
생일 등록 완료하셨다면 스크린샷 저장한 후, 그 사진을 아래 구글폼에 첨부하여 참여를 완료하세요! 추첨을 통해 50인에게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프티콘 전달을 위해 토픽 초대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니 12월 24일 오전에 메일함을 꼭 확인하세요!
잔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2022년에는 더 많은 축하와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더 좋은 서비스와 이벤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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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객원교수 신원섭입니다. 코로나19로 교육 환경도 비대면의 비중을 높아지며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차세대 수업 환경을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 간 인터랙션을 강화했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 제작>과 <인터랙션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21년 1학기부터 갑자기 비대면 수업이 시작되었는데요. 준비도 잘 안 되어 있었고 모두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은 혼란을 겪었지요. 그 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바로 회복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일정 부분 일상이 회복된다고 해도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경험한 비대면의 장점은 계속 살려 나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깨달은 점 중 하나는 우리는 예상하지 못했고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위기일지라도 그것에 적응하고 또 해결책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 기술과 환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6년부터 학생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협업툴 ‘잔디’를 활용해 왔고, 이러한 경험이 팬데믹으로 강제화된 비대면 환경으로 자칫 약해질 수 있었던 학생들과의 연결고리를 더 강화하며 수업의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협업툴은 말 그대로 함께 일하는 도구입니다. 기업에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잔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등이 있습니다. 이런 협업툴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팀 커뮤니케이션과 팀 협업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채팅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구성원에게 파일과 같은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데이터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학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잔디를 선택해 2016년도부터 활용했습니다. 잔디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그 당시 우리의 미디어 환경이 모바일 쪽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PC 기반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다소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활용이 쉽고 편리한 잔디는 교수와 학생 모두를 효율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잔디를 활용해 매 학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익숙했던 저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시작된 갑작스러운 비대면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해 학생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었지만 개인용 메신저는 친목을 도모하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교수가 학생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편하지 않았고 학생들 또한 카톡을 통해 교수와 대화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잔디라는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소통을 진행하니 소통의 주제가 명확하고 소통의 심적 허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잔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학생들과 학기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수업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공식적인 소통 채널로 잔디를 활용하면서 얻었던 큰 장점 중 하나는 학생들의 과제를 하나하나 집중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바로 볼 수 있고, 피드백을 해당 문서에 댓글로 전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질문하면 그 맥락 정보를 문서와 함께 바로 파악하고 댓글로 적절한 답변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또 학생들이 과거에 제출한 과제 검색도 매우 쉽습니다. 만약 카카오톡 단체방에 파일을 업로드 했다면 일정 기간 후 파일이 사라지게 되잖아요. 잔디는 검색도 편할 뿐만 아니라 파일 영구 보관이 가능해서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 파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잔디로 분야별 또는 조별로 대화 공간을 나눌 수 있습니다. 한 과제를 수행할 조가 A, B, C, D 이렇게 4개 조가 있으면 4개의 대화 공간(토픽)이 생성됩니다. 어떤 특별한 이슈가 A조에 해당된다면 그 A조 내 학생들이 있는 주제별 대화방(토픽)에서 별도 보강을 진행하거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정된 수업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참고 자료를 미처 다 공유하지 못할 때, 별도로 토픽(주제별 대화방)을 만들어 학생들이 이 과목을 공부하면서 두루두루 참조할 수 있는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위주로 수업을 설계합니다. 학생들이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하면서 학기 마지막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건데 잔디 덕분에 진행되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조언도 하며 또 그 학생의 프로젝트 관리 능력도 볼 수 있습니다.
잔디를 쓰기 전에는 조별 과제를 내주면 학생들은 제일 먼저 단톡방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역할을 나눈 후, 자기 부분을 확인하고 나중에 취합하며, 발표자 선정하는 등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소통을 진행하지요. 이것이 흔히 경험하는 대학 문화이기도 한데 조금 좀 다르게 접근해 개선하고 싶었어요.
과제를 완성이 목표가 아니고 과정에서 협업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길 원했습니다.
조별로 주제별 대화방(토픽)을 만들어 줍니다. 이 주제별 대화방이 일종의 온라인상의 버츄얼 사무 공간이 될 수 있지요. 이 공간에서 조장을 자율적으로 선출합니다. 조장은 조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안을 저와 빠르게 소통하며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별로 형성된 토픽 안에서 조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채팅으로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작업물 또는 문서를 서로 공유하며 개선해 나가기도 하며, 합의를 이뤄나갑니다. 이 모든 과정이 시간이 지나도 모두 기록되기에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저절로 참고할 수 있는 워크북이 될 수 있습니다.
잔디에서는 투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강의에 연관된 것부터 연관이 적은 것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 번은 학교 주변 맛집에 대한 투표도 한번 진행해 봤습니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맛집을 아직도 유용하게 이용하기도 하고, 학생들 역시 즐겁게 투표에 참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시행하지 않았을 학생들과의 즐거운 인터랙션이었습니다.
강의와 연관되어서는 보강 일정을 정할 때 투표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일정이 다 녹록지가 않잖아요. 그러면 가능한 일정을 투표하게 해서 학생들이 제일 많이 선호하는 일정으로 보강일을 잡기도 합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에 잔디를 추천합니다.
지난 2년은 학업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역경을 학생과 교수진 모두가 경험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수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또 서로 소통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서 그런지 협업툴 잔디가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수 간 소통을 한층 강화한 시기였다고도 생각합니다.
몰입과 성장 그리고 연결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미디어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어떻게 하면 수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몰입, 그리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까?’를 항상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교수로서도 항상 같은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몰입, 그리고 행복한 강의 경험을 제공할까?’라는 깊은 고민 끝에 잔디를 강의에 활용했고,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도 잔디는 학생들의 몰입과 성장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연결을 강화하는데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습니다.
| [교육] 비대면 환경에서도 몰입과 성장, 연결을 강화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교수학습법은?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안녕하세요. 해양 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는 씨넷(SeaNet) 경영지원팀 이주은입니다. 씨넷은 세계 최고의 R&D와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춘 4차 산업 기술 중심의 항해 통신 시스템 전문 기업입니다. 우리는 선박의 안전하고 순탄한 항해를 위해 통신 장비 제조부터 네트워크 공급과 스마트십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조선∙해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씨넷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본사와 1공장, 청학에 있는 2공장, 서울특별시와 경상남도 거제시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씨넷은 잔디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협업합니다. 씨넷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잔디를 통해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잔디 위에서 개발한 통합 시스템 솔루션 SEES(Smart Environmental Economic System)는 운항 중인 선박의 장비 상태와 항로, 속도 등 운항 상황, 해양 기상 정보 등을 육상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항을 지원합니다.
씨넷은 장기간 진행하는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가 많습니다. 프로젝트는 선박 수주부터 인도가 완료될 때까지 길면 2~3년 간 진행됩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해야 하고 중간에 담당자가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긴급한 소통은 카카오톡, 일상적인 업무는 그룹웨어 자체 메신저를 사용했습니다. 두 가지 메신저를 이용하니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힘들고 정보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그룹웨어 메신저는 PC와 모바일 연동이 불안정했고, 카카오톡은 파일 관리가 안 되고 일과 일상을 구분하기 힘들었습니다.
정보를 보호하며 프로젝트 단위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협업툴이 필요했습니다. 여러 협업툴을 일정 기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잔디만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메신저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해줘 업무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제별로 대화방을 나눠주는 잔디의 ‘토픽’은 프로젝트별로 업무를 구분해 진행하고 업무 히스토리를 영구적으로 보존해 줍니다. 담당자가 변경되어도 이전 업무 기록을 모두 볼 수 있고 스마트 검색 기능으로 빠르게 자료를 찾아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일을 이용해 업무 일할 때보다 잔디로 일하고 나서 직원 간의 피드백이 눈에 띌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여기에 효율적인 업무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가 더해져 잔디를 전사 협업 채널로 결정했습니다.
잔디는 기존 업무 툴과 연동해 모든 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업무 플랫폼입니다. 일하는 방법을 크게 바꾸지 않아도 업무 효율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씨넷은 조선해양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최적화해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툴과 잔디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프로젝트 단위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 프로젝트 관리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면서 일이 진행될 때마다 잔디에서 알람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그룹웨어 내에서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그룹웨어의 전자결재 시스템도 잔디와 연동해 신속한 결재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씨넷은 전자결재를 통해 지출품의서, 기안서, 회의록, 출장보고서 등을 작성해 각 전결 규정에 따라 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잔디와의 연동으로 그룹웨어에 접속하지 않고도 신속하게 결재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결재의 신속한 확인 및 피드백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씨넷의 잔디 토픽은 전사 공지 토픽, 팀별 토픽, 프로젝트별 토픽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씨넷은 ‘잔디 토픽 지침서’와 ‘씨넷 루팡’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잔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사 공지 토픽을 통해 주요 공지 내용을 직원들에게 한 번에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긴급 상황 시에 미확인 멤버를 확인해 다시 한번 공지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별로 토픽을 나눠 업무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각 토픽에 업무 히스토리가 기록되어 있으니 업무 흐름을 파악하고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토픽 삭제는 씨넷 루팡이 3개월 이상 대화가 없거나 자료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 진행합니다. 씨넷 루팡은 오래된 토픽을 정리하고 신규 토픽에 집중하기 위해 개설된 관리자입니다. 잔디 블로그 GC녹십자지놈 고객사례 ‘홍길동’1을 보고 착안했습니다. 씨넷 루팡은 해당 토픽의 담당자 및 구성원의 초대로 참여해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고 해당 토픽의 담당자들을 방에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자료 보관을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토픽을 먼저 나가기 힘들었던 직원들도 씨넷 루팡을 초대해 눈치를 보지 않고 토픽을 나갈 수 있어 불필요한 토픽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잔디는 실시간 소통에 적합한 실시간 대화방 형태 챗뷰와 전사 공지를 위한 게시글 형태 보드뷰를 제공해 업무 용도에 맞는 소통 방식을 지원합니다. 씨넷은 보드뷰 토픽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간결하게 바꿨습니다.
일정 공유
팀별로 보드뷰 토픽을 개설해 팀원의 근태와 휴가 일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달 게시글에 개인의 연차, 반차, 조퇴 일정을 댓글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휴가 일정을 확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서로 일정을 조율하고 팀원 간의 의사소통도 더욱 활성화됐습니다.
사무용품 신청
사무용품 신청 과정도 잔디로 일하고 효율적으로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메일을 통해 사무용품 신청을 접수 받았습니다. 여러 구성원이 보낸 이메일을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잔디 도입 후, 월별로 게시글을 등록해 기간 내에 댓글을 등록한 신청자만 사무용품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하는 직원도 간편하고 관리해야 하는 담당자도 더욱더 빠르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씨넷의 모든 구성원은 잔디의 할 일 기능을 통해 일일 업무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매일 아침 할 일 목록 캡처본을 팀별 업무 공유 토픽에 업로드합니다. 할 일은 마감 기간과 총 4단계로 구분된 업무 진행률을 설정할 수 있어 업무가 진행되는 정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에 맞춰 할 일 리스트를 다시 캡처해 토픽에 공유하는데요. 리더는 팀원의 일일 업무를 확인할 수 있고 팀원들은 본인의 업무를 누락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팅 메시지를 바로 할 일로 등록해 업무를 놓치지 않고 진행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어 일의 진행률을 편리하게 관리합니다. 잔디로 일하기 전에는 그룹웨어의 전자결재로 퇴근 시간 전까지 업무일지를 결재받아야 했어요. 지금은 잔디에서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업무 진행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로 관리하던 내선 번호를 잔디의 조직도와 프로필 기능을 활용해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잔디로 일하기 전에는 표로 만든 각 팀원의 연락처와 내선 번호를 프린트해 책상 주변에 붙여 확인했습니다. 직원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내선 번호를 찾고 전화를 연결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이를 해결하고 고객들에게 빠르게 피드백을 하기 위해 잔디의 조직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잔디의 조직도나 검색창에서 구성원의 이름을 검색해 클릭하면 프로필에 담당자의 전화번호, 휴대전화, 메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넷은 담당자 전화번호 칸에 따로 내선 번호를 표기해 필요한 담당자 연락처를 신속하게 찾아 연결합니다. 이제 상대방이 담당자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잔디를 씨넷 현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내에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씨넷은 매월 팀 단위의 학습조를 운영합니다. 학습조란 ‘소통하는 구성원들이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팀 단위 학습 방법을 서로 공유하면서 끊임없이 배우는 조직’을 뜻합니다. 지난 6월에는 학습조 주제로 ‘잔디 기능 활성화’를 채택해 각 팀에서 잔디 기능을 이용해 활용 방안들을 여러 가지 제안했습니다. 그중 전사적으로 실행된 사항이 ‘씨넷 루팡’과 경조사 공유 및 사내 전체 공지 토픽 생성입니다. 학습조 이후 직원들에게 생소했던 잔디의 기능(즐겨찾기, 부재중, 글자 효과, 할 일 기능 등)도 공유되어 더욱 많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댓글 기능
각 토픽에서 자료를 공유할 때 댓글 기능을 이용해 피드백을 주고 받거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개인용 메신저로 소통할 때보다 정확한 피드백이 가능하고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어서 사내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준회원 초대
외부 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이 필요할 경우, 준회원으로 초대해 잔디에서 일합니다. 이메일로 소통할 때 보다 관용적인 인사치레를 하지 않아도 되고 피드백이 빠르게 이뤄져 업무 진행 속도가 매우 신속해졌습니다.
드라이브
잔디 드라이브를 통해 파일을 전사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 도입된 프로그램의 사용 방법 등 직원들이 궁금해할 사항들을 문서로 정리해 수시로 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잔디 드라이브에 업로드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별적인 질문이 감소되어 업무 효율성을 또 한번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투표 기능
잔디 투표 기능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점심 식사메뉴부터 포상금 활용 방안 등을 기간 내에 투표해 의견을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이메일 보내고 회신을 받았는데요. 이메일 회신 속도도 느리고 회신을 주지 않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잔디 투표 기능을 통해 회신 속도가 배로 빨라졌으며 의견 수렴도 보다 활성화됐습니다.
프로젝트 단위 업무가 많은 기업에 잔디를 추천합니다.
씨넷은 프로젝트 단위 업무가 많은 회사입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회사 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문 엔지니어와 협력사 직원 등을 잔디로 초대해 빠르게 의견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씨넷과 같이 프로젝트 단위 업무를 진행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가치를 만들고 싶은 회사에 잔디를 추천합니다.
대화를 요청하면 바로 응답해주는 무전기입니다.
현대전에서는 전투가 벌어지면 특정 부대에 명령하거나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모두 통신 장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통신 기기 덕분에 병사들은 전투 중에 지휘를 받으러 작전 본부까지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잔디도 마찬가지입니다. 잔디를 통해 전체 조직이 하나가 되며 업무를 공유하고 유연성 있게 협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씨넷이 공급하는 제품으로 비유하자면 선박에 공급하는 무전기와 같이 꼭 필요한 협업툴입니다.
| [제조] 해양 산업 플랫폼 씨넷이 빠른 협업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노하우는?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안녕하세요. 토스랩 잔디 팀입니다
| 잔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협업툴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지난 2020년과 2021년,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기업도 구성원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으로 지난 일 년이 어떻게 지나간 지도 모르게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은 지금 이 시기에 모두가 꼭 하는 연례 행사일 것입니다. 그 계획을 잘 지키느냐 못하느냐는 차치하더라도요.
여러분은 올해 새해 목표를 세우셨나요? 한국인 새해 다짐 순위에는 독서가 늘 세 손가락 안에 꼽힙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책 읽기를 한 해의 목표로 정하곤 하는데 이전처럼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외부 활동을 하기 제한이 있는 코로나 시대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독서가 더더욱 좋은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작년보다 더 일 잘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업무에 도움 되는 책 읽기를 올해의 목표로 세워보면 어떨까요? 독서신문에 따르면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얻는 MZ세대가 늘고 있다1고 합니다. 아무리 인터넷과 유튜브에 많은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책만이 줄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올 2022년, ‘일잘러’가 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해 잔디 팀이 엄선한 직장인 필수 도서 5권을 소개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어떤 분야, 어떤 직무에서 일하든 트렌드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2009년부터 출간된 시리즈로서 한국 사회 여러 분야의 전망을 제시합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주요 쟁점을 알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께 <트렌드 코리아 2022>를 추천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매년 키워드들을 모아서 그 해의 트렌드를 제시하는데 올해의 키워드 두운은 ‘TIGER OR CAT’입니다. 저자는 2년이 넘은 코로나19 유행 아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왔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올해는 ‘포스트 팬데믹 패러다임’을 이끌 첫해가 되리라 전망합니다.
지난 2021년 트렌트 리포트에서 저자는 바이러스가 바꿔 놓은 경제(브이노믹스) 안에서 슬랙, 잔디와 같은 협업툴을 통해 업무 네트워킹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택트’와 ‘컨택트’의 조화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저자는 오는 2022년 “팬데믹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에 따라 호랑이가 될지 고양이가 될지 결과가 정해진다고 말합니다. 개개인이 극소 단위로 빠르게 파편화되는 ‘나노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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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장인 1,800여 명이 꼽은 9가지 업무 환경 변화
포스트 팬데믹 패러다임이 시작될 2022년, 다시 ‘대면’의 중요성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는 ‘비대면’을 경험하기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함께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 속에서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은 분께 <스마트워크 바이블>을 추천합니다.
중견/대기업의 스마트워크 프로젝트에 디렉터로 참여해온 저자는 지난 10년간의 스마트워크 프로젝트 경험과 그 안에서의 통찰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터 혁신 전략’ 7가지를 제시하며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일하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전합니다.
이제 스마트워크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입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업무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지금, 기업과 같은 조직은 물론이고 개인 또한 일에 대해 여태껏 가지고 왔던 관념을 허물고 빠르게 변화해야만 합니다. 스마트워크의 개념부터 어떻게 하면 스마트워크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떤 리더쉽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내용이 총 정리된 <스마트워크 바이블>에서 여러분은 그 변화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일터도 이제 일하는 방식의 혁신,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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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변화의 시대, 일잘러의 성장 비법
어떻게 일해야 일을 잘하는 걸까요? 단순히 주어진 KPI를 달성하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걸까요? 작년보다 올해 더 주체적으로 일하고 싶은 분들께 회사를 다니는 목적과 태도를 다잡을 수 있는 책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를 추천합니다.
‘직장인’과 ‘직업인’의 차이를 생각해본 적 있나요? 저자는 직장인은 직장을 세계의 전부로 생각하지만, 직업인은 직장 밖에서도 자신의 삶을 주도한다고 말합니다. 통장 개수가 많다고 현금이 꼭 많은 것은 아니듯, 직장 경험이 많다고 직업이 있는 건 아니라고요. 그리고 역설적으로 자기 직업을 만든 사람이 직장에서 더 매력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한 10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안내하는데,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다양한 사람의 사례와 의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직장이나 직무를 바꾸라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는 목적과 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시간과 에너지의 배분을 바꾸자는 거죠. 이 책을 완독한다면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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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스타트업 7년 차,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방법
‘애자일’이라는 업무 방법론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지도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애자일 방법론의 개념은 이해해도 실천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올해는 꼭 동료들과 함께 자라고 또 잘하고 싶은 분들께 <함께 자라기 — 애자일로 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이 바로 ‘함께 자라는 것’인데 책의 제목인 ‘함께 자라기’에서 ‘함께’는 협력을, ‘자라기’는 학습을 뜻합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매일매일 구성원들이 협력하며 학습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는 개발자들을 위한 도서처럼 보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의 달인’이나 ‘소프트웨어 관리자의 개선 우선순위’와 같은 목차에서 볼 수 있듯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어떻게 하면 우리 개발 조직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 쉽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러나 이 책은 개발자가 아니라 우리 조직이 ‘복리 조직’으로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모두가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어떤 분야든 우리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전문성을 키워야 할 것이고, 이는 모두가 함께 자랄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일 잘하는 방법의 핵심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동료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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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랩 서준호 CTO, “성장하고픈 개발자, 공유·소통에 진심인 스타트업 찾아야”
글쓰기는 이미 많은 직장인이 필수로 갖춰야 될 소양이 되었습니다. 콘텐츠 마케터와 같은 직무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보고서를 쓸 때나 내부 구성원과 소통할 때 등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글 쓰는데 보냅니다. 올해는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분들께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를 추천합니다.
20년 넘도록 단행본 교정 교열 작업을 해온 저자는 완성한 글을 어떻게 수정하면 ‘이상하지 않은’ 글이 될 수 있을지 비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의’, ‘것’, ‘들’과 같이 우리 문장에서 필요 없는 요소를 덜어내고, 어색한 우리말 표현인 사동형과 피동형 문장을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누가 읽어도 읽기 편한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문장을 다듬는 일에 무슨 법칙이나 원칙 같은 게 있는 것처럼 말할 수는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 글을 좋은 문장으로 바꾸는데 따라할 수 있는 완벽한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용적으로 작성된 이 책은 책상 위에 두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 바로 참고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일종의 오답 노트로 강력하게 작동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구입하고 한 번 전체를 다 읽었더라도 사무실 자리 가까운 곳에 두기를 추천합니다. 중요한 이메일을 작성한 뒤 혹은 보고 내용을 정리한 뒤에 누군가에게 ‘내 문장이 이상한지’ 물어보기도 애매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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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배운 적이 없어서
2022년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함께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가 증가할 것이고, 우리는 단순히 재택근무만을 상정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지난 2년간 우리가 배운 교훈에 따르면 우리 기업에 꼭 맞는 협업툴을 도입하고 빠르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일 잘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지금 협업툴 도입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전사 도입을 기다리기보다는 우리 팀, 우리 부서부터 무료로 잔디를 이용해보세요. 잔디를 먼저 사용해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경험을 해보세요. 이후에 회사를 설득하는 것은 잔디 팀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루에프씨 바른치킨의 박종혁 팀장입니다.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에 튀긴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름 1통에 치킨 58마리만 튀기고 기름을 교체하는 58 카운팅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준수한다는 것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보여 드리고자 고객이 드신 치킨이 새 기름에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알려 드리는 치킨 실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치킨이 아니라 신뢰를 드리는 것을 마음에 새겨
58 카운팅 제도와 치킨 실번제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업무는 소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치킨만 파는 치킨집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서 전국 가맹점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바른치킨의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소통하고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협업이 어려운 개인 메신저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는 카카오톡을 업무용 메신저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성원 개인 사생활과 업무가 분리되지 않는 문제점이 늘 존재했고 이에 업무 집중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맹점이 오픈될 때마다 카톡방이 생성되다 보니 더욱 혼돈되어 메시지 할 때 조심스러웠고, 정보를 찾기에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회사 자료가 재배포될 수 있는 가능성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서버에서 삭제되어 구성원에게 다시 파일 요청해야되는 번거러움도 번재했습니다.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자리잡기 전에 업무용 메신저를 도입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소통에 최적화된 잔디 협업툴
협업은 소통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메신저 기반의 협업툴이 중요합니다. 이 점이 저희 회사가 잔디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잔디는 개인 메신저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통 기반의 협업에 최적화된 UI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그룹웨어 등 다양한 채널에 산재해 있던 업무 자료도 잔디 하나로 해결되어 업무 효율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구성원들이 잔디 위에서 소통하고 자료를 주고받는 것 만으로 회사 자료가 안전하게 저장되고 영구 보관되기에 관리자 입장에서 잔디를 도입한 것에 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서 협업은 소통 그 이상의 업무 효율을 이끌어냅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원 모두가 업무 효율성이 증가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서 협업이 자리 잡다보니 저희 바른치킨만의 잔디 활용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잔디 위에서 주간 화상 조회
현장 업무가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 특성상 전체 구성원이 출근하는 날은 월요일 밖에 없습니다. 이에 매주 월요일마다 관리자에게 공통적으로 공유할 정보를 오프라인 조회를 통해 전달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매주 진행하던 오프라인 조회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잔디 도입하고 바로 해결되었어요. 잔디 화상 회의 최대 3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내근 인력뿐만 아니라 외근 중이거나 현장에 계신 구성원분들도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업체나 가맹점과의 중요한 미팅도 잔디 위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잔디 연동으로 업계 소식 스크랩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경쟁이 점점 더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쟁사 및 업계 동향에 대한 파악은 필수입니다. 잔디 도입 이전에는 마케팅 담당자가 업계 보도자료를 별도로 스크랩하여 그룹웨어 게시판을 통해 공유했었다면, 잔디 도입 후 RSS 구독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내부 공수 없이 업계 보도자료를 잔디 내에서 받아 구성원 모두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구성원들이 시장 현황에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퀄리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잔디 화상 기능으로 신규 가맹점 교육 수료식 진행
바른치킨의 신규 가맹점 교육 수료증은 5일간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집니다. 힘든 이수 과정과 험난한 테스트를 거쳐 수여되는 만큼 수료식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내근 중인 임직원 전원이 참석하여 신규 가맹대표님을 축하해드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화상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잔디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비록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축하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잔디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바른치킨의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이루에프비 바른치킨 구성원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에서 일어나는 행복도 함께 커지다 보니 바른치킨만의 다양한 문화가 생겼습니다.
잔디에서 가맹점 오픈 세리머니
프랜차이즈 기업에 있어서 가맹점 오픈은 전체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잔디 토픽방을 활용하여 가맹점 오픈 시 현장의 담당자가 오픈 현장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사무실 내부에 있는 구성원들은 오픈한 가맹 대표님께 축하 인사와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담당 구성원을 격려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통영에 오픈한 매장에 방문한 현장 담당자가 단순 오픈 현황만 공유하지 않고 전문가 같은 촬영과 유머러스한 말솜씨로 연말의 바쁜 업무로 지친 구성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급여일 페이데이 이벤트
옛날 월급날이면 가족들과 함께 먹을 통닭을 사오시던 아버지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저희 회사만의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에 급여일 페이데이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부터 급여일을 페이데이로 지정하여 1시간 조기 퇴근하고 구성원들이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4인 기준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 테마는 17년 제철음식, 18년 팔도유명식당 메뉴, 19년 사연이 있는 추천 메뉴 그리고 20년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강동구 맛집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에 구성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사 토픽방에 자발적으로 사진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 구성원들의 사진은 전문가 수준이 되었으며, 유머 가득한 댓글로 잔디 위에서 즐거움은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바른치킨의 구성원들은
잔디 위에서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웃으며 일하고 있어요
지난 11월 바른치킨이 300호점 가맹 계약을 돌파했습니다. 가맹점 수가 늘어난 만큼 저희 본사에서는 신규 가맹점 오픈부터 운영까지 더욱 꼼꼼히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바른치킨만의 협업 프로세스가 구축되어있습니다. 본사와 전국 가맹점을 이어주는 수퍼바이저가 브릿지 역할을 하며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규 지점 오픈 준비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시공·인테리어 등 오픈 일정에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빠르게 소통합니다. 그리고 오픈한 가맹점의 현황과 이슈 등도 지속적으로 수퍼바이저를 통해 공유받고 의사 결정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 필요한 다양한 물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처리하기 위해 대행 업체를 잔디로 초대하여 협업하고 있습니다. 빠른 공유를 위한 소통이 잔디 위에서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바른치킨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잔디는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쉽게 해줍니다. 코로나로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현장직 비율이 높은 기업이라면 잔디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잔디 위에서 협업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깨끗하고 좋은 기름은 치킨을 하나의 좋은 요리로 완성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닭고기와 파우더를 사용하더라도 사용하는 기름이 좋지 않으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되고 말죠. 저희 회사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잔디 위에서 소통하는 저희 바른치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저에게 잔디란,
최고의 치킨을 완성할 수 있는 깨끗한 기름과 같은 존재입니다
[ZDNet Korea] 김윤희 기자와 김대현 대표가 만나 토스랩의 2021년 성과를 정리하고 2022년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협업툴 ‘잔디’는 지난 2015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지난해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했다. 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에 관심이 높아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고객사를 유치했던 스타트업 외, 협업툴 사용이 일반적이지 않은 중견기업도 고객사로 유치하는 등 질적 성과도 거뒀다.
잔디 개발사인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는 이런 성과를 거둔 배경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협업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풀어냈다고 밝혔다. 국내 사용자가 친숙하게 느끼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무기로, 협업툴을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안녕하세요 잔디 CX(고객 경험)팀입니다.
웹훅을 이용해서 여러 대화방에 동일한 메시지를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드리려 합니다. 팀을 이동하지 않고도, 또 여러 대화방에 메시지를 한번에 전달하면 얼마나 간편할까요? 특히 공지를 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만들어 볼 웹훅의 작동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Outgoing Webhook을 설정해둔 곳(대화방a)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면, Incoming Webhook을 설정해둔 여러 곳(대화방a,b,c)으로 발송한 메시지가 수신되는 구조입니다.
잔디 커넥트의 인커밍 웹훅과 아웃고잉 웹훅,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활용할 예정이며, 그럼 위의 구조대로 웹훅을 설정해보겠습니다!
1-1. 메시지를 수신 받을 대화방 우측 상단 [잔디 커넥트] > [연동 항목 추가하기] > [Web hook 수신 연동 항목 추가하기]를 합니다.
1-2. 생성된 Webhook URL 복사 및 연동 프로필 설정 변경 후, 하단의 [연동 항목 추가하기]를 하여 Incoming Webhook을 생성합니다.
1-3.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웹훅 알림을 수신할 모든 대화방에 잔디 커넥트-Incoming Webhook을 설정하고 Webhook URL을 리스트업 해주세요.
위의 예시 기준으로 Test A팀 채팅방과 토픽에 각각 1개, Test B팀 토픽에 1개, 총 3개의 Incoming Webhook을 설정하고 정보들을 리스트업 했습니다.
메시지를 발송 할 수 있는 Outgoing Webhook의 URL을 생성하기 위해, Google Apps Script를 활용해줍니다.
2-1.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 [Google앱](가로점 3X세로점 3) > [드라이브] > [새로 만들기] > [더보기] > [Google Apps Script]로 들어가 주세요.
아래와 같이 Apps Script 편집기로 접속 됩니다. 
2-2. 제목은 클릭하여 자유롭게 변경하고, 아래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 후 편집기에 붙여 넣습니다.
리딩타임: 
function doPost(e) {
var jsonString = e.postData.getDataAsString();
var jsonData = JSON.parse(jsonString);
var requestString = jsonData.data;
// 전체공지를 전송할 대화방의 리스트
// 잔디 커넥트 Incoming Webhook url 리스트. url은 큰따옴표("")로 감싸고 컴마(,) 구분으로 작성해주세요.
// 관리를 위해 주석에 어느 대화방의 url인지 정보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var jandi_incoming_url_list =
["<https://wh.jandi.com/connect-api/webhook/로 시작하는 WebhookURL주소>", // <팀, 대화방 정보>
];
// JANDI MESSAGE
var jandi_headers = {
"Accept": "application/vnd.tosslab.jandi-v2+json",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var jandi_formData = {
"body": "전체공지 전달드립니다.",
"connectColor":"#00C473",
"connectInfo": [{"description":requestString}],
};
var jandi_options = {
"method": "POST",
"payload": JSON.stringify(jandi_formData),
"headers": jandi_headers,
};
for(var jandi_incoming_url of jandi_incoming_url_list){
response = UrlFetchApp.fetch(jandi_incoming_url, jandi_options);
Logger.log(response);
}
};
2-3. 코드 내용 중, 아래에 표시된 URL 및 팀& 대화방 정보는 1번에서 리스트업 해둔 정보로 변경해줍니다.
예시)
* URL은 큰따옴표[“”]로 감싸주고 컴마[,]로 구분 후 팀 & 대화방 정보를 입력합니다.
"https://wh.jandi.com/connect-api/webhook/25252668/7efb1cdcad5f57cfb35888ffc9a1f5c3",// Test A > JANDI(나와의 대화) "https://wh.jandi.com/connect-api/webhook/25252668/1d923247fe4cf10a615aaca8e0c70617",// Test B > 잔디커넥트 테스트1 "https://wh.jandi.com/connect-api/webhook/25608452/85060152e5f4f7b41ecf48564b409267",// Test B > 잔디커넥트 테스트2
*스크립트를 모두 작성한 후에는 상단의 저장하기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2-4. 스크립트 편집기의 우측 상단 [배포] > [새 배포] > 유형 선택 옆 [톱니바퀴] > [웹앱]을 선택해주세요.
2-5. 설명은 자유롭게 작성하고, 엑세스 권한은 [모든 사용자]로 설정 후 [배포]버튼을 눌러줍니다. 배포 후 생성된 URL은 복사해두세요. (복사한 URL은 다음 단계에서 Outgoing webhook URL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잔디로 돌아와서 메시지를 발송할 대화방에 Outgoing Webhook을 설정해주는 단계가 남았습니다.
3-1. 메시지를 발송할 대화방 우측 상단 [잔디 커넥트] > 연동 항목 추가하기 > Webhook 발신(Outgoing Webhook) [연동 항목 추가하기]를 합니다.
3-2. URL , 시작 키워드, 연동 프로필 설정 부분의 내용을 변경 후, [연동 항목 추가하기]하여 Outgoing Webhook을 만듭니다.
이제 모든 웹훅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설정한 웹훅을 실행 해보겠습니다 :)
4-1. 메시지를 발송할 대화방(Outgoing Webhook을 설정한 대화방)의 메시지 입력창에 키워드+공지 내용을 입력합니다.
4-2. Incoming Webhook을 설정해둔 모든 방에서 4-1에서 발송한 웹훅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추가 내용
: 웹훅 전달 시 생성되는 문구는 스크립트 작성 시 body 부분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어렵지 않게 잘 설정해주셨나요? :)
공지 기능으로 설명 드렸지만, 각 팀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내용을 변경하여 적용해주셔도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 가시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support@tosslab.com으로 문의해주세요.
한샘은 잔디의 준회원 기능을 활용해 협력사와 대리점과의 소통도 잔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인원을 초대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잔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기준 준회원을 무제한으로 초대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기록 관리, 자료 접근 제한 등 보안 기능이 작동합니다.
잔디로 일하고 싶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도입 문의를 남겨주세요. 협업툴 전문가가 우리 팀에 꼭 맞는 활용법을 함께 고민하고 상담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스랩 잔디 팀입니다.
호랑이 기운
과 복
이 가득한 2022년입니다. 지난해 잔디에서 새롭게 오픈한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국내 협업툴 시장의 유일한 서비스로써 언제 어디서나 동료 또는 협업 관계자에게 축하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잔디 고객만을 위한 홀 케이크 이벤트
! 축하 받을 일이 있다면, 잔디에게 공유해주세요! 매 달 10인을 선정하여 잔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홀 케이크 상품 쿠폰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 응모하세요!
이벤트는 1/11~1/14 진행될 예정이며, 아래 응모하기 버튼 클릭해주세요!
당첨 발표
– 선정된 10인에게 ‘잔디와 소통해요’ 토픽 초대 메일이 발송됩니다 (1/17부터).
– 초대 메일을 통해 토픽에 입장하신 분에 한하여 상품 쿠폰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1/18까지).
– 상품 쿠폰 전달은 1/19(수)에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아래와 같은 초대메일을 받으셨다면,
꼭 ‘초대된 팀 가입하기’를 클릭하여 토픽에 입장해주세요
이벤트 놓치지 않는 Tip
이벤트는 매월 잔디레터 발송되는 날(둘째 주 화요일) 시작합니다. 잔디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잔디레터를 통해 확인하시고, 홀 케이크 행운도 받으세요 .
잔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2022년에는 더 많은 축하와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2월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서비스하는 업무용 협업툴 잔디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협업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광범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 심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선도할 기대되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잔디는 협업툴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 평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외산 서비스부터 플랫폼 사업자까지 협업툴 부문 후보로 참여한 이번 어워즈에서 잔디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 회의, 파일 무기한 저장, 외부 서비스 연동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LG CNS, CJ E&M, 한샘, 넥센타이어, 아워홈 등 선도적인 기업이 잔디를 도입해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38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어워즈에서 잔디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시장 내 리딩 포지션 입지를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시아 대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 약 30만 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커머스·제조·IT·건설·미디어 등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잔디로 협업하고 있는데요, 업무용 협업툴 도입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어떤 기업이 잔디를 쓰고 있는지, 그 기업은 왜 잔디를 선택했는지를 보통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협업과 소통에 진심인 잔디 팀은 고객이 잔디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하고 스마트워크를 실현할 때 잔디도 정말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협업툴 도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림과 동시에 실시간 협업·멤버 관리·정보 자산화·업무 자동화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잔디를 잘 활용해주시는 고객에 감사를 표하고자 2021 잔디 로켓 어워즈(JANDI ROCKET AWARDS 2021)
를 기획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와 요소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로켓’처럼 빠르게 혁신한 고객사 중 ‘혁신’, ‘효율’, ‘성장’, ‘경험’, ‘기대’, 총 5개 부문에 맞는 고객사를 수상 팀으로 선정했습니다.
로켓 어워즈를 수상하게 된 고객사와 만나보니 잔디를 사용하며 실제로 사내 소통이 빨라졌고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잔디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잔디로 인해 업무를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함께 좋은 파트너로서 성장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올해 말, 내년 초에 있을 2022 잔디 로켓 어워즈 결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디자인다나함은 잔디를 도입하고 가장 오래 활용해온 고객사 중 한 곳입니다. 2015년 잔디가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7년째 잔디를 활용하고 있는 디자인다나함은 인테리어 건축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인만큼 현장 인원과 빠르게 소통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자료를 아카이빙 하기 위해 사내 협업툴로 잔디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잔디를 도입하고는 더이상 개인용 메신저로 소통하며 업무 자료가 유실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7년간 잔디를 활용해온 다나함 팀은 많은 고객사 중 가장 ‘경험’이 많은 팀답게 최애 잔디 기능으로 스마트 검색을 꼽았습니다. 7년 동안 잔디 위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주제별 대화방에 수많은 정보가 남게 되는데, 대화방·멤버·기간의 분류를 선택해 검색이 가능하니 아무런 문제 없이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인수인계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다나함이 잔디를 오랫동안 써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잔디가 업무를 위한 툴이지만 업무 효율만 추구하는 협업툴이 아니라 이모티콘 등을 통해 동료 사이의 감정적 소통과 업무 문화도 챙겨줬기 때문입니다. 딱딱한 업무 분위기에서 감정적으로 미묘할 수 있는 뉘앙스를 잔디에서 잘 전달 할 수 있었고, 사업 규모가 커지며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때도 구성원 간의 소통을 이끌 방을 잔디에 만들어 어려운 분위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년간 디자인다나함은 잔디와 함께 성장해 최근에는 식물 문화 공간 oops-a-daisy를 운영하는 등 외부 인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물리적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도 준회원 기능을 활용해 보안 걱정 없이 잔디에서 업무를 즉각 처리하고 있고, 멘션 기능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소통과 리마인드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나함 팀은 잔디의 빠른 1:1 고객지원 덕분에 업무상 문제없이 잔디를 잘 써올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디자인다나함이 17년, 27년 잔디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며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잔디 팀에서 늘 ‘전지적 직장인’ 시점으로 잔디를 바라보고 또 고민해, 업무에 꼭 필요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해결해줘서 일이 매끄럽게 잘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잔디와 같은 전문 업무용 협업툴에 기대하는 점이자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토탈 홈 인테리어 1위 기업 한샘은 지난 2021년 전사 업무용 협업툴로 잔디를 도입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며 비대면 근무의 비중이 커졌고, 전 세계에 흩어진 공장·연구소·협력사·대리점과 본사가 생산 공정 가동을 위해 서로 실시간으로 소통해야 하는 제조업의 특성상 한샘에도 통일된 전사 협업툴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잔디 사용 전에도 사내 메신저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메신저는 사용하면서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멈추는 등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외부 접속이 불가능해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업체와도 소통해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카카오톡과 같이 개인용 메신저도 함께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툴 도입이 중요했습니다.
한샘은 잔디를 도입하기 전에 몇 개의 협업툴을 테스트 기간을 두고 직접 써보며 꼼꼼히 비교했습니다. 잔디의 경우 채팅만 있는 협업툴이 아니라 업무 지시와 근거가 명확하게 남는 주제별 대화방이라는 개념이 있어 업무용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업무용 협업툴을 통해 친목 도모를 하려는 목적이 아닌 업무를 더 잘하고자 하는 것이니,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잔디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샘 팀은 잔디만의 특장점인 주제별 대화방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적응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 수십 개의 프로젝트가 구분되어 정리되었고, 영업 팀에서도 지역 등의 여러 분류로 대화방을 나누어 주제별로 교육을 하고 필요한 업무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납장’과 같은 주제별 대화방 덕분에 기존의 업무를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외에도 업무용 이모티콘, 즐겨찾기, 투표 기능 등을 잘 활용하며 ‘잔며들고(잔디에 스며들고)’ 있는 한샘 팀, 말씀해주신 것처럼 잔디가 ‘효율적인 소통과 빠른 협업을 편리하게 해주는 메신저의 장점을 아우르는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잔디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고객 대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협업툴 도입 과정에서 툴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구성원들이 잘 적응하여 전사 도입을 잘 할 수 있도록 잔디 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지원해주었습니다.
잔디 팀은 2021 로켓 어워즈를 수상한 5개 팀에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각각 로켓 2단 케이크와 잔디 굿즈를 보내드렸습니다. 잔디의 대표 이모티콘 캐릭터 중 하나인 ‘오대리’ 스티커를 비롯한 다양한 굿즈 그리고 수상 부문과 회사 로고가 크게 들어간 케이크를 보고 모두 굉장히 기뻐해 주셨습니다. 잔디를 잘 활용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잔디도 열심히 성장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잔디 로켓어워즈를 통해 로켓처럼 빠르게 혁신한 잔디 고객사 다섯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생한 잔디 경험담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혁신’, ‘효율’, ‘성장’ 부문을 수상한 팀은 어느 팀일까요? 다음 콘텐츠에서는 세 팀의 잔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2021 잔디 로켓 어워즈] ‘경험∙기대’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안녕하세요. 토스랩 잔디 팀입니다!
이번 2022년 호랑이 기운에 부스터를 달아줄 잔디 굿즈를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잔디 굿즈를 만들어 많은 분들과 공유했는데요. 보시는 분들마다 정말 좋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잔디 팀은 생각했어요. ‘본격적으로 잔디 굿즈를 만들어 볼까
?’ 그렇게 시작된 굿즈 기획! 시작에 앞서 Kapfer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 프레임워크1를 활용해 잔디 브랜드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잔디의 아이덴티티가 더 명확해지고 이를 통해 잔디 굿즈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위를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2022 잔디 굿즈의 방향성을 아래와 같이 정했어요.
더불어 스마트 워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
오랜 기간 잔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굿즈 콘셉트를 설정하고, 디자인해 사진과 같은 2022 잔디 굿즈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잔디 팀이 머리를 맞대고 정한 굿즈 이름도 정말 센스 있지 않나요? 지금부터 굿즈 아이템별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Self-enhancement #Challengeable #Making you feel smart and efficient
빠르고 정확한 일정 확인과 조율을 위해서는 시선이 닿는 곳에 바로 달력이 있어야 합니다. 잔디의 ‘힘주는달力’은 토스랩 로고가 새겨져 있는 엽서꽂이와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12장의 엽서로 구성돼 있습니다. 엽서의 양면의 앞장은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달력이고, 뒷장은 외근·휴가 등 현재 상태를 노출하거나 동기 부여·데드라인·워라밸 등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깔끔한 달력과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모두 담긴 엽서와 멀바우 원목으로 제작된 엽서 꽂이는 오피스 데스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Smart collaboration tool #Good quality #Connected
굿즈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아이템은 쓰담쓰담요였어요. 오피스 내에서 담요는 스테디 아이템이지만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부족하면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많은 고민을 담아 만든 쓰담쓰담요! 협업툴 잔디의 주요 기능인 잔디 커넥트, 화상회의, 이모티콘, 검색을 녹인 패턴과 과감한 컬러 배치를 사용해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제작했습니다. 극세사 소재를 선택해 양면이 모두 무릎에 부드럽게 감기는 보들보들한 감촉을 자랑합니다. 높은 보온성과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어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아 계속 쓰담쓰담하고 싶어지는 담요랍니다
#Cool and friendly #Good quality
2022년 새해와 함께 설정한 목표 다들 있으시죠?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이 무럭무럭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大사이즈 시리얼 컵! 국내 제작된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은 머그컵으로, 뜨거운 물은 물론 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무럭무럭잔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시작한다면, 우주정복도 가능할 것 같지 않나요?
#Self-enhancement #Making you feel smart and efficient
잔디 위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할 일 관리’와 ‘나와의 대화’ 기능을 활용해 중요한 업무 기록을 남길 수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메모할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잔디가 점착 메모지를 만들었습니다! 잔디 UI를 반영한 핑크와 그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는데요. 일하는 공간에 붙여 ‘업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잔디로 메모
한다면 누락되는 업무 없이 일을 완수할수 있겠죠?
#Work Better Together #Connected
일하면서 가장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있는 사무용품은 무엇일까요? 사원증 목걸이! 그래서 토스랩 잔디 팀의 사원증 목걸이를 리뉴얼했습니다. 목걸이 스트링 폭을 더욱 넓게 제작하여 착용감을 UP, 그리고 평범한 사원증 카드에서 생기발랄한 사원증 카드 디자인까지! 그리고 가장 오랜 시간 잡고 있는 마우스를 위한 패드까지 하나의 세트로 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잔디에서 일하는 저희 잔디 팀도 여러분도 Work Better Together!
호기롭게 제작된 2022 잔디 굿즈! 새해를 맞이 하여 저희 잔디 구성원들에게 모두 전달드렸고,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웰컴키트 박스를 따로 제작하여 정성 가득 담아 전달드릴 예정이에요. 그렇다면 이번 잔디 굿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설문 참여자 중 10인을 선정하여 저희 잔디 팀이 가장 애정 하는 쓰담쓰담요를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설문조사는 1/17 (월) ~ 2/11 (금)까지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잔디의 다양하고 새로운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며, 더 좋은 서비스와 소식, 그리고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시아 대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 약 30만 팀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커머스·제조·IT·건설·미디어 등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잔디로 협업하고 있는데요, 업무용 협업툴 도입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어떤 기업이 잔디를 쓰고 있는지, 그 기업은 왜 잔디를 선택했는지를 보통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협업과 소통에 진심인 잔디 팀은 고객이 잔디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하여 업무 혁신을 하고 스마트워크를 실현할 때 잔디도 정말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협업툴 도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림과 동시에 실시간 협업·멤버 관리·정보 자산화·업무 자동화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잔디를 잘 활용해주시는 고객에 감사를 표하고자 2021 잔디 로켓 어워즈(JANDI ROCKET AWARDS 2021)를 기획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와 요소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로켓’처럼 빠르게 혁신한 고객사 중 ‘혁신’, ‘효율’, ‘성장’, ‘경험’, ‘기대’, 총 5개 부문에 맞는 고객사를 수상 팀으로 선정했습니다.
로켓 어워즈를 수상하게 된 고객사와 만나보니 잔디를 사용하며 실제로 사내 소통이 빨라졌고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잔디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잔디로 인해 업무를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함께 좋은 파트너로서 성장해나가기를 바랍니다.
[2021 잔디 로켓 어워즈] ‘경험∙기대’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올투딜리셔스는 잔디 고객사 중 지난 한 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곳 중 하나입니다. 2021년 잔디 계약 인원이 2020년에 비해 186%나 증가한 올투딜리셔스는 도제유부초밥, 도제식빵, 도제산도 등의 브랜드를 통해 먹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고, 최근에는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인 ‘예스어스’도 론칭해 플랫폼 사업으로도 확장 중입니다. 잔디와 고객사가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투딜리셔스 팀은 잔디를 도입하기 전, 개인용 메신저를 이용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도제유부초밥과 같은 매장에서 그날그날 매출 관련 서류를 메신저에 사진으로 올리곤 했는데 파일 공유에 유효기간이 있어 업무 히스토리와 자료를 보관할 수 없었고, 본사에서 다양한 매장과 동시다발적으로 소통할 때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전국 40개 넘는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올투딜리셔스에게 협업툴 잔디 도입은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직영으로 매장을 운영하면서 입퇴사자 관리가 획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각지에 매장도 많은 데 입사한 지 하루도 안되어 퇴사하는 직원도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장 인력을 모두 인사팀에서 관리하다 보니 퇴사 이후에 급여가 나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적도 있었습니다. 잔디를 도입한 뒤로는 모든 팀장이 초대된 대화방에서 입퇴사 관련 모든 정보를 메일이나 개인용 메신저가 아닌 잔디에 남기게 되었고, 누락 없이 인원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공장, 매장,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하는 올투딜리셔스는 이제 모든 공식적인 소통을 잔디에서 합니다. 그리고 잔디 덕분에 구성원 간 소통이 빨라지고 업무 효율이 오르면서 올 2022년에도 여러 매장이 새롭게 오픈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잔디와 올투딜리셔스가 함께 로켓처럼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로 남길 바랍니다.
구성원의 연령대가 다양하면서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 규모가 큰 기업에 잔디 도입을 추천합니다. 특히 직영으로 여러 매장을 운영할 때 잔디가 큰 도움이 됩니다.
종합 디지털 홍보 대행사 제이레퍼토리는 잔디를 사용한 지 5년 차가 된 오랜 잔디 고객사입니다. 그리고 잔디를 사용하는 30만 팀 중 가장 많은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모든 자료는 잔디 주제별 대화방에 올린다’는 업무 규칙이 있는 제이레퍼토리는 프로젝트별로 꾸려진 잔디 주제별 대화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홍보 대행사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제이레퍼토리에게 업무에 있어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이레퍼토리는 모든 업무 프로젝트를 각각의 대화방으로 분할하고 필요한 모든 자료를 잔디에서 공유하고 나눕니다. 그렇게 5년간의 업무 자료가 잔디에 쌓여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잔디에 검색만 하면 관련 문서, 파일을 찾아 업무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무 외에 경영과 관련한 모든 것들도 잔디에 기록이 되어있어서 출근, 전자결제, 회의실 등록, 장비나 차량 사용 등록까지 모두 잔디에서 공유합니다.
이렇게 잔디를 업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잔디의 스마트 검색으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는 제이레퍼토리는 2021년 가장 효율적으로 잔디를 활용하는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이레퍼토리는 현재 서울과 제주에 사무실이 나뉘어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물리적으로 떨어진 경우에도 잔디를 통해서 빠르게 소통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잔디 커넥트를 활용해 구글 캘린더 등을 대화방에 연동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효율과 속도를 중시하는 제이레퍼토리는 언제나 효율적인 툴을 업무에 도입하고 사용하는데 열린 업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잔디를 사용하면서 신규 툴이 시장에 나오면 체험해보기도 했지만, 메신저형 협업툴은 이메일이나 개인용 메신저보다 편리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잔디만의 장점은 대체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잔디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잔디를 쉽게 연동해 더욱 빠르게 업무를 진행할 날을 꿈꾸는 제이레퍼토리 팀, 제이레퍼토리의 잔디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메신저형 협업툴 잔디를 대체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잔디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 확장되고 연결되는 잔디를 기대합니다.
1974년부터 40여 년간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부품 및 자유 단조 업체로 성장한 서한그룹은 30만 잔디 사용 팀 중에 가장 혁신적으로 일하는 고객사 중 한 곳입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미래 자동차 핵심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업인 만큼 서한그룹은 잔디를 업무 플랫폼으로 도입한 뒤 다양한 레거시 시스템과 잔디와 연동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서한그룹은 ERP(전사적자원관리), EIS(경영정보), MES(생산공정관리), PLM(제품수명주기관리), CAD(컴퓨터지원설계) 등 기존에 사용해온 레거시 시스템을 ‘잔디 커넥트‘ 기능을 활용해 연동했습니다. 이는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사내 협업툴을 많이 더 자주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깊은 고민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서한그룹의 담당자는 고민 끝에 잔디가 가지고 있는 메신저로서의 장점을 잘 살려야 구성원이 사내 협업툴에 친근해지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더 효율적으로 업무와 소통을 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서한그룹은 단순한 ERP 알림뿐 아니라 연차, 급여, 생산 계획, 비가동 라인, 품번, 배차 등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 일하든 잔디에서 확인할 수 있게 설정했습니다. 현재는 10개가 넘는 잔디 커넥트 키워드가 서한그룹 잔디 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잔디를 도입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구성원들의 사내 협업툴 사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었다는 점입니다. 국내외 15개 계열사가 있고 본사, 공장, 연구소, 협력사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협업해야 하는 서한그룹은 기존의 메신저를 사용할 때와 달리 공통된 협업툴인 잔디를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사용자 수가 증가한 만큼 구성원 간 소통이 편리해지고 업무가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40년 전통의 서한그룹이 계속해서 스마트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가 한곳에 모일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툴 잔디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협업툴 잔디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뤄집니다.
잔디 팀은 2021 로켓 어워즈를 수상한 5개 팀, 디자인다나함·올투딜리셔스·서한그룹·제이레퍼토리·한샘에 각각 로켓 2단 케이크와 잔디 굿즈를 보내드렸습니다. 잔디의 대표 이모티콘 캐릭터 중 하나인 ‘오대리’ 스티커를 비롯한 다양한 굿즈 그리고 수상 부문과 회사 로고가 크게 들어간 케이크를 보고 모두 굉장히 기뻐해 주셨는데요, 잔디를 잘 활용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잔디도 열심히 성장해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올해 말, 내년 초에 있을 2022 잔디 로켓 어워즈 결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2021 잔디 로켓 어워즈] ‘성장·효율·혁신’ 부문 수상 팀을 소개합니다! - 업무용 협업툴 JANDI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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